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원더배송’ 카테고리에 속한 1만 2000여 개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이용자들은 평일 뿐 아니라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오전 10시 이전까지 주문한 원더배송 상품을 당일 오후 수령 할 수 있다.
위메프는 연초 서울 일부 지역에서 당일 배송 테스트를 진행했고, 안정화 단계에 이르렀다는 판단 아래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코리아택배물류’ ‘SLX’ 등 국내 물류 전문업체들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박성규 위메프 물류사업부장은 “국내 유수의 배송 전문기업들과 협력해 당일 배송이 가능한 지역을 순차적으로 늘리고, 배송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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