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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드라마 '언터처블', 캐스팅 윤곽 공개

입력 : 2017-09-13 09:30:55 수정 : 2017-09-13 09: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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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에 진구 김성균 고준희 정은지가 출연을 확정하며 묵직한 첫발을 내디뎠다.

제작진 측은 “‘언터처블’이 배우 진구 김성균 고준희 정은지가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그린 액션 추적극이다.

무엇보다 ‘언터처블’은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으로 선 굵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남국 감독과 드라마 ‘빅맨’ 등을 통해 밀도 높은 필력을 뽐냈던 최진원 작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진구 김성균 고준희 정은지가 합세하면서 연출 극본 연기 삼박자가 어우러진 믿고 보는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보여준다. ‘더 패키지’ 후속으로 오는 11월 24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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