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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시선] 류현진♥배지현, 작년부터 러브시그널 "韓입국, 바짝 만난다"

입력 : 2017-09-13 12:32:15 수정 : 2017-09-13 13: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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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아나운서 배지현가 열애중이다. 두 사람의 ‘러브 시그널’은 2016년부터 시작됐다.

두 사람의 열애 소문은 2016년도부터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당시 2016년 증권가 정보지는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의 만남을 두고 ‘박병호 이지윤 이어 메이저리거-아나운서 커플 탄생’이라 적혀있다.

내용은 이렇다. ‘복귀 마지막 수순인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까지 도달했다가 다시 걸음마 단계인 캐치볼로 돌아가며 메이저리그 복귀에 난항을 겪고 있는 류현진. 그러나 청춘사업은 무르익었다’는 것.

이 정보지는 류현진이 교제하고 있는 여성은 슈퍼모델 출신으로 유명한 배지현 아나운서라며 두 사람은 2015년 류현진의 팀 선배이자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으로 일한 정민철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2015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송일국이 ‘연애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을 받고 “한국에 있는 두 달 동안 바짝 만난다”고 솔직하게 답하기도 했다는 것.

배지현은 2015년 12월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있을 예정’이라고 답했는데 이 때 류현진과 소위 ‘썸’을 타기 시작한 때라고 보고 있다. 배지현은 당시 주위 사람들에게 “2년 정도 더 일하고 은퇴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고.

2006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류현진은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 LA다저스와 6년간 36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부터는 700만 달러(한화 약 78억 7500만 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 배지현은 SBS스포츠를 통해 데뷔해 지난 2014년부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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