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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9-13 18:32:28, 수정 2017-09-13 18:32:28

[토크박스] 장정석 넥센 감독 "오주원 선수가 지금 제일 안전빵이죠"

  • “오주원 선수가 지금 제일 안전빵이죠.”

    넥센은 최근 10경기에서 1승1무8패를 기록하며 최악의 9월을 보내고 있다. 장정석 넥센 감독 역시 “요즘 경기가 생각한대로 안 된다”고 푸념을 늘어놓았다. 특히 불펜진이 무너지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역전패를 당하는 빈도가 늘었다. 이에 장 감독은 팀내 구원투수 중 가장 페이스가 좋은 오주원을 언급했다. 오주원은 최근 4경기에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기간 동안 매 경기 1이닝 이상씩을 소화하며 넥센의 숨통을 트이게 해주고 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오주원은 지난주 3연투를 할 정도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장 감독도 이를 알기에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오주원은 장 감독은 찾아가 “언제든 대기하고 있겠다”고 말하며 투지를 불태웠다. 이를 접한 장 감독은 “그렇게 말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시즌 막바지라 힘들어도 중요한 상황에서 내보낼 것”이라고 말해 오주원에 대한 고마움과 믿음을 동시에 드러냈다.

    고척=김도현 기자 d5964@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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