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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15일 ‘베이스볼 투나잇’서 류현진 언급할까

입력 : 2017-09-13 20:53:09 수정 : 2017-09-13 20: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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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배지현이 진행자로 나서는 ‘베이스볼 투나잇’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배지현은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이는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5일 KBO리그 중계 후 이어질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류현진과의 열애 소식을 언급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13일 한 매체는 배지현과 류현진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내년 1월 결혼 예정이라는 소식도 알려졌다. 이에 배지현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1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에 있다”면서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 간 서로를 배려하며 만남을 유지해왔다”고 밝혔다.

현재 류현진은 LA다저스 소속의 투수, 배지현은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류현진은 2006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으며 배지현은 SBS스포츠를 통해 데뷔해 지난 2014년부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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