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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남보라, "이태임… 일진 언니 같았다"

입력 : 2017-09-14 09:11:44 수정 : 2017-09-14 10: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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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록을 깨겠다.” -우지원, OLIVE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왕성한 식욕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우지원은 필리핀 보라카이로 맛집 여행을 떠났다. 우지원 앞서 1박 2일 동안 51끼 식사라는 대기록을 세운 현주엽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그는 “예전 방송에서 현주엽 씨가 첫 가게에서 햄버거 네 개를 먹는 엄청난 먹방을 봤다. 이번 여행에서 그 기록을 깨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우지원은 이날 방송에서 기내식을 포함해 8개 끼니 도장을 찍는데 성공했다.

“일진 언니 같았다.” -남보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배우 남보라가 이태임에 대한 첫 인상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남보라와 이태임이 출연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은 과거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자매로 등장해 그 친분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 것. 특히 남보라는 이태임에 대한 첫 인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남보라는 이태임에 대해 “처음에 ‘일진’(교내 폭력 서클을 이르는 말) 언니 같았다. 검은 파카에 손을 꽂고 무표정이었다”고 말했다.

“어릴 때는 더블 악셀도 했다.” -한채영, JTBC ‘한끼줍쇼’에서

배우 한채영이 과거 피겨스케이팅과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MC 강호동이 한채영에게 “예전에 피겨를 했다던데”라며 질문을 꺼냈다. 한채영은 “전에 배운 적이 있다. 어릴 때는 더블 악셀(피겨스케이팅 기술)도 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연아 선수가 은메달을 땄었을때 저도 생각이 나 피겨를 하다가 넘어져서 발에 금이 가기도 했다”며 부상을 당했던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평생 우효광을 남편으로 섬기겠다.” -추자현, SBS ‘동상이몽’에서

한중 스타 커플 추자현과 우효광이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전통 혼례식 체험을 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혼인신고만 한 채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상황. 중국 배우 우효광은 한국말로 “나 네꺼야. 나한테 시집올래?”라고 말했고 추자현은 “평생 우효광을 남편으로 섬기겠다”며 “나도 네꺼야”라고 화답했다. 혼례식이 끝날 즈음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 하기도.

정리=김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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