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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안방극장 연기자 행보… '4인4색'

입력 : 2017-09-14 10:49:00 수정 : 2017-09-14 10: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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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밴드 씨엔블루 멤버 전원이 연기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종현은 KBS 2TV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으며 강민혁은 MBC 드라마 ‘병원선’ 출연 중이다. 정용화는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더패키지’에 출연한다. 또 이정신은 오는 12월 방송을 앞둔 SBS플러스 ‘애간장’에서 주연을 예고했다.

네 명의 멤버 모두 연기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씨엔블루. 그들이 가운데 무대와는 다른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종현은 이번 주 첫 방송된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약방 총각 주영춘으로 활약하고 있다. 강민혁은 MBC ‘병원선’에서 탁월한 공감 능력을 가진 병원선의 내과의사 곽현을 연기 중이다. 정용화는 3년 만의 드라마 복귀다. ‘더패키지’에서 홀로 패키지 여행을 온 산마루 역을 맡아 여행 가이드 윤소소(이연희)와 설레고 사랑스러운 기류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정신은 ‘애간장’의 주인공 강신우 역으로 캐스팅됐으며 꽃미남 수학 선생님이자 10년 전으로 타임슬립(시간 이동)해 첫사랑과 만나는 연기를 펼칠 예정.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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