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연은 골프웨어 벤제프가 브랜드 론칭과 함께 3년째 후원해오고 있는 선수로 지난 ‘제39회 KLPGA 챔피언십’에서 6타차를 뒤집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2017시즌 첫 승을 안았다. 벤제프는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함께 2017년 신상품을 추가 2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 별로 골프우산, 여성 토트백 등을 증정하고, 온라인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장수연 프로 사인 모자를 준다.
한편, 벤제프는 장수연뿐만 아니라 지난 제30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12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안시현과 JLPGA 통산 1승의 나다예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JGTO에서 연장 끝에 첫 우승을 차지한 KPGA 박준원과 2010년부터 2011년까지 골프 국가대표로 활약한 김지희도 올해 새롭게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벤제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벤제프 후원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하며 매 대회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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