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2회 분 추가도 아쉽다”…‘김생민의 영수증’ 뜨거운 인기

입력 : 2017-09-18 17:32:59 수정 : 2017-09-18 17:32:5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을 2회분 더 볼 수 있게 됐다.

18일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측은 “2주 더 방송되는 것은 맞다. 하지만 새로 녹화를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 기존 1회와 2회에서 전파를 타지 못했던 부분을 2주간 추가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2회 분 추가 소식에 아쉽다는 반응. 고정으로 꾸준히 방송되길 원한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지난달 19일부터 방송중인 ‘김생민의 영수증’(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은 “돈은 안.쓰.는.것입니다”라는 주제 아래 실제 시청자의 영수증을 분석해 따끔한 잔소리를 가해 쓸데없는 소비를 줄이도록 하는 콘셉트. 인터넷 라디오인 팟캐스트 방송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서 김생민이 경제상담을 진행했고 이후 좋은 반응을 얻어 지난 6월 19일부터 단독 팟캐스트로 분리됐다. 급기야 입소문이 퍼져 정규 방송화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15분씩 총 6회라는 짧은 방송기간임에도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