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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명불허전’…추석 연휴 정주행 복습 간다

입력 : 2017-09-22 16:07:05 수정 : 2017-09-22 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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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tvN 인기드라마 ‘아르곤’ ‘명불허전’이 추석 연휴 특집 편성된다.

22일 CJ E&M 측에 따르면 추석 연휴를 맞아 웰메이드 드라마 인기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장르를 편성할 계획인 것.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아르곤’과 ‘명불허전’의 전 편을 볼 수 있는 기회.

오는 10월 2일 오전 8시부터는 ‘아르곤’이 전 편 연속 방송되며, ‘명불허전’은 다음날인 3일 오전 9시에 1회부터 8회까지, 4일 오전 8시 40분에는 9회부터 최종회까지 전파를 탄다.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탐사보도팀 아르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로, 김주혁과 천우희의 열연,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호평 받고 있다.

‘명불허전’은 침을 든 조선 최고의 침의 허임(김남길)과 메스를 든 현대 의학 신봉자 흉부외과의 최연경(김아중)이 400년을 뛰어넘어 펼치는 조선왕복 메디활극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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