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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서 민속놀이 함께 해요~

입력 : 2017-09-27 19:11:15 수정 : 2017-09-27 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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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문석)는 추석 연휴에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민속놀이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에서는 나만의 액세서리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트래킹에도 참여할 수 있다. 용인 베잔송에서는 ‘가족 송편 만들기’ 이벤트가 펼쳐지고 선착순 10가족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양평에서는 2일, 3일 윷놀이 대회가 진행되며, 30일부터 10월 5일까지는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3일부터 5일까지 로비에서 떡메치기 이벤트도 열린다.

10월 6일, 20시 한화리조트 평창, 산정호수 안시, 수안보, 백암온천, 지리산에서는 팝페라, 전자현악, 퓨전 국악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대천 파로스, 해운대 티볼리, 양평, 경주, 제주 야외 조경 단지에서는 17시, 20시 가을 밤을 수놓을 ‘버스커와 함께 하는 어쿠스틱 콘서트’가 열린다. 또한, 전국 12곳의 한화리조트에서는 10월 6일 17시 한화리조트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제 3회 한화리조트 시화그리기 대회’가 개최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가족 방문객들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동반 입장 시 1+1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웰컴 투 SEA월드’ 패키지도 현장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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