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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3일 숙성카레' 출시… 풍미 더 깊어졌다

입력 : 2017-09-28 18:37:28 수정 : 2017-09-28 18: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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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원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 가 3일 숙성소스로 더욱 풍미 깊은 ‘3일 숙성카레’(순한맛·약간매운맛, 분말·고형)를 새롭게 출시했다.

‘3일 숙성카레(사진)’는 쇠고기와 과일, 사골을3일간 정성껏 숙성시킨 소스와 은은한 향이 잘 조화된 숙성 카레분을 이용한 제품으로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카레 맛을 즐길 수 있다.

3일 이라는 시간은 숙성소스가 카레분과 조화로운 맛을 내고,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해 찾아낸 시간이며, 48년 카레 노하우가 축약된 향신료와 허브류의 조화로운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고형카레는 소비자들이 1인분씩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낱개 분리형 트레이를 적용했으며, 케이스 전면 개봉형태로 사용 후 보관이 가능하다. 포장재에 카레 레시피 사이트(enjoycurry.ottogi.co.kr) QR코드를 삽입해 카레로 즐기는 다양한 요리와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3일 숙성소스와 다양한 향신료를 직접 갈아 숙성한 카레분이 최적의 비율로 만나 진하고 부드러운 카레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풍미는 물론 소비자 편리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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