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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이대휘 “큰 부상 아냐, 파상풍 주사 맞고 휴식 중”

입력 : 2017-10-01 16:00:56 수정 : 2017-10-01 16: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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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그룹 워너원 이대휘가 부상과 관련해 상태를 전했다.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대휘는 큰 부상이 아닌 살짝 긁힌 정도라는 의사 소견을 받아 파상풍 주사를 맞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부상에 대해 걱정해주신 모든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워너원 멤버 모두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대휘는 앞서 지난 30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7 피버 페스티벌'에 참석했다가 헤드셋에 귀 부분이 긁혀 출혈을 보이는 부상을 입었다. 가벼운 부상이었지만, 상처 부위에 쇳독 등의 위험이 있어 콘서트 후 추가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이대휘는 브랜뉴뮤직 소속으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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