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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그가 밝힌 연예인 대쉬男…다이어트 후유증

입력 : 2017-10-01 16:54:25 수정 : 2017-10-01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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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이태임이 ‘아님형님’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태임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 ‘아는누님’편에 출연했다.

이날 이태임은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은 딱 1번 뿐이었다. 우리집이 조금 먼 곳에 있었는데 집앞까지 찾아와 ‘촬영 때 힘들지 않냐’라고 이야기를 했었다. 조금 부담스러웠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앞서 자기소개 시간에 이태임은 “10kg를 뺐었는데 다시 7kg를 늘렸다”고 말했다. 이어 “몸이 안 좋아지고 귀가 안들려 몸무게를 늘리게 됐다”고 했다.

이태임은 지난 8월 19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불륜녀 윤성희 역을 출연했다. 당시 이태임은 다이어트로 인해 변한 외모로 성형 의혹을 받기도 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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