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는 1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진행된 ‘명불허전’ 종방연에 참석,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연배우 김아중, 김남길 등 동료배우들과의 셀카 사진을 올리며 마지막 방송을 독려하는 글을 올렸다.
성주는 “두 번째 드라마 출연으로 감독님은 물론 김아중, 김남길 선배님과 여러 동료 배우분들 덕분에 참 많은 것을 배운 작품이었습니다. 명불허전은 오늘 종영하지만 곧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성주는 김아중의 오른팔이자 동료 외과 의사 후배로 등장하며 매회 김아중과의 호흡을 발휘했다는 평을 받는다.
상상초월의 전개와 좌충우돌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8%를 돌파한 ‘명불허전’은 흔한 타임슬립 소재에도 불구하고 걸크러쉬 의사 김아중과 개성만점 웃음폭탄을 선사한 조선 의원 김남길의 역대급 케미를 선보였다.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