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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터뷰] 골든차일드 "올해 한가위엔 '골차'하세요"

입력 : 2017-10-04 10:16:58 수정 : 2017-10-04 10: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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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첫 추석을 맞는 소감을 전했다.

골든차일드는 최근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명절 때면 가족들과 모여 TV 프로그램을 보곤 했는데, 이젠 그 TV 프로그램에 우리가 나오고 가족들이 모두 본다고 생각하니 신기하고 떨린다"고 운을 떼며 "가족들이 기다리고 기다렸던 데뷔를 한 만큼 함께 기뻐할 것 같다"고 전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인 만큼 어떤 추석음식을 먹고 싶은지 궁금해졌다. 승민은 "친할머니의 갈비찜과 외할머니의 간장게장, 양념게장이 먹고 싶다"고 밝혔고, 동현은 "산적과 송편이 가장 먹고 싶다", 와이는 "어머니의 소고기 산적을 먹고 싶다"고 추석 먹킷리스트를 밝혔다.

추석 보름달을 보고 어떤 소원을 빌고 싶느냐는 질문에 골든차일드는 "열심히 활동해서 올해 신인상을 꼭 받고 싶다. 또 음악방송 1위도 하고 싶다"면서 "가족들, 멤버들 그리고 소속사 식구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소원을 빌고 싶다. 또 골차를 응원해주는 팬들에게도 감사하다. 항상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해 골든차일드는 한목소리로 '신인상!'이라고 외쳐 눈길을 끌기도.

끝으로 골든차일드는 "길고 긴 황금연휴에는 골든차일드란 이름처럼 황금 보름달을 보시고 꼭 이루고 싶은 소망 다 이루길 기원한다"면서 "귀성, 귀경길에 골든차일드의 '담다디'를 들으시며 안전운전 하셨으면 한다. 또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건강한 한해가 되셨으면 한다. 올해 한가위는 골차하세요"라고 애교가 듬뿍 담긴 추석인사를 팬들에게 전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데뷔곡 '담다디'로 활동, 올해 가장 강렬한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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