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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터뷰] 정세운 "데뷔 첫 맞는 추석… 모두 행복하세운"

입력 : 2017-10-04 11:48:40 수정 : 2017-10-04 11: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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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가수 정세운이 데뷔 후 첫 추석을 맞는 소감을 밝혔다.

정세운은 최근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후 처음 맞는 명절이다. 그래서 그런지 어느 해보다 더욱 설렌다"면서 "빨리 집으로 가서 가족들을 만나고 싶다.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추석 때 어떤 음식을 가장 먹고 싶냐는 질문에 정세운은 '집밥'을 꼽으며 "특별한 추석 음식도 좋지만, 어머니가 해주시는 따뜻한 집밥이 가장 먹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보름달을 보고 어떤 소원을 빌고 싶냐는 질문에 "소원을 빌기보다, 소원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움직이겠다. 또 좋은 음악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성숙한 답변을 내놓기도. 또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해 정세운은 "음악적으로 정해 놓은 올해의 목표가 있다. 그것을 채우고 싶다"면서 "첫 번째 미니앨범 파트2 준비를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정세운은 팬들을 향해 "2017년 풍요롭고 즐거움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며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행복하세운~"이라고 재치있는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정세운은 데뷔곡 '저스트 유'를 발표, 싱어송라이터로 발돋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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