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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 메인MC 존 토로드, 여름 부산 맛집 탐방기

입력 : 2017-10-06 13:14:19 수정 : 2017-10-06 13: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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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오는 7일 방송예정인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오앤티)의 여행 다큐 ‘영국에서 온 감탄식객’ 4회에서는 부산 미식여행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BBC ‘마스터셰프’ 메인 호스트 셰프인 존 토로드가 ‘여름 바다의 맛’을 주제로 부산의 맛집을 탐방한다. KTX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하여 한국에서 가장 큰 수산시장인 부산 자갈치 시장을 방문해 신선한 생선 요리를 맛본다.

이어 요리사 마리아 조와 함께 부산에서 4대째 운영 중인 유명 해물파전 집을 찾아가 요리 과정을 살펴보고 직접 자신만의 스타일로 요리해본다.

더불어 해산물에 대한 애정과 부산 여행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새우를 넣은 김밥과 농어찜을 존 토로드 식 레시피로 선보인다.

녹화에서 존 토로드는 부산의 야경을 바라보며 신선한 회를 맛보던 중 “지금껏 먹은 생선 중 최고다. 정말 특별한 생선과 해산물을 경험해 봤다. 부산 고마워요”라고 애정이 가득한 여행 소감을 전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파전의 유래와 인기 비결을 살펴보고, 외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부산 특유의 문화와 매력을 집중 조명한다.

존 토로드의 부산 미식 여행기를 담은 ‘영국에서 온 감탄식객’ 4회는 오는 7일 토요일 밤10시30분 아웃도어여행채널 ONT(오앤티)에서 방송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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