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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 故 박세직 체육부장관 손녀와 열애

입력 : 2017-10-10 14:08:46 수정 : 2017-10-10 14: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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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28·인천시청)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상대는 故 박세직 체육부장관의 손녀다.

10일 한 매체는 박태환과 무용을 전공하는 있는 박모씨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알렸다.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SNS에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박 씨는 지난 5월 열린 ‘2017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했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체육부장관, 재향군인회장, 14~15대 국회의원, 1988 서울올림픽과 2002 한일월드컵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故 박세직의 친손녀인 것이 밝혀지며 더욱 화제가 됐다.

박태환 소속사인 팀 GMP 관계자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금씩 알아가는 친구 사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공개했다.

한편 박태환은 현재 호주 시드니에서 전지훈련에 임하고 있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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