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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오는 22일 결혼식 올린다…상대는 4살 연상 회사원

입력 : 2017-10-10 20:42:28 수정 : 2017-10-10 21: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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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오지은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오지은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운을 뗐다. 이어 “오지은이 오는 10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4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년 동안 열애 끝에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식 형태는 전통 혼례이며 가족과 친지만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지은은 결혼 후에도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겠다고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

오지은은 지난 2006년 SBS 드라마 ‘불량가족’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이산’ ‘미워도 다시 한 번 2009’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라’ ‘광개토태왕’ ‘청담동 살아요’ ‘처용’ ‘이름없는 여자’ 등을 통해 활발한 연기를 선보였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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