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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마트 캐셔 해봤다”…다양한 알바경험 눈길

입력 : 2017-10-12 15:49:09 수정 : 2017-10-12 15: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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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강소라가 아르바이트 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1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송현욱 PD와 배우 최시원 강소라 공명 등이 참석했다.

강소라는 어떤 아르바이트를 해봤냐는 질문에 “마트 캐셔, 사진작가 보조를 해봤고 중학교 때는 전단지 알바도 해봤다. 가장 ‘꿀알바’는 만화방이었다”고 말했다.

강소라 이번에 맡은 캐릭터 백준은 정규직 취직불가에 굴하지 않고 각종 아르바이트를 천직으로 삼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프리터족이다.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이 하락한 재벌 3세 변혁(최시원)과 고학력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공명) 등 세 청춘의 드라마다. 최시원이 첫 주연을 맡았으며 강소라와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변혁의 사랑'은 오는 14일 첫 방송.

jkim@sportsworldi.com

사진=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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