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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A매치 수원·울산에서 개최 유력

입력 : 2017-10-21 12:09:55 수정 : 2017-10-21 11: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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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11월 A매치 2연전이 수원과 울산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측은 21일 “11월 콜롬비아, 세르비아와의 A매치 개최를 두고 수원, 울산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다음달 10일 콜롬비아전이 수원, 14일 세르비아전이 울산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울산에서 A매치가 열리는 것은 2013년 6월18일 이란과의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이후 4년5개월 만이다. 콜롬비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위로 남미 지역예선 4위를 차지해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바이에른 뮌헨), 라다멜 팔카오(AS모나코) 등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들이 즐비하다.

세르비아 역시 험난한 유럽 지역예선 D조에서 1위에 올라 월드컵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신태용 감독은 오는 30일 2연전을 치를 선수 명단을 발표한다. 

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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