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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오늘 결혼, 전통 혼례복 눈길 "너무 잘 어울려"

입력 : 2017-10-22 15:48:47 수정 : 2017-10-22 15: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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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오지은이 화촉을 올렸다.

오지은은 22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동 소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갖었다. 식은 가족 및 친지만을 초대해 비공개 전통혼례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대는 2년 간 연애를 해 온 4살 연상이며 외국계 금융회사를 다니는 재미교포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같은날 오지은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은아 진심 축하해 행복해!!! 신랑 넘 멋져!!! #오지은 #미스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배우 하재숙은 “진짜진짜축하해♡#오지은#결혼#보기만해도절로미소가#너무예쁜신부#전통혼례”라는 글로 오지은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사진에는 전통 혼례복을 입고 결혼식을 준비하는 오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오지은은 지난 2006년 SBS 드라마 ‘불량가족’을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이산’ ‘미워도 다시 한 번 2009’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라’ ‘광개토태왕’ ‘청담동 살아요’ ‘처용’ ‘이름없는 여자’ 등을 통해 활발한 연기를 선보였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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