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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0-24 16:17:29, 수정 2017-10-24 16:17:29

[SW현장] 병헌 “드럼 라이브 연주, 관객분들 즐길수 있게 노력중”

  •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병헌이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했다.

    병헌은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위메프 본사에서 진행된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은 고(故)김광석과 그룹 동물원 멤버들의 첫 만남부터 국내 최고 뮤지션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

    대한민국의 포크음악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했지만 음악에 대한 견해가 달랐던 친구들이 점차 각자의 음악 인생을 펼쳐가는 이야기를 그들의 음악과 함께 조화롭게 구성하여 기존의 ‘주크박스 뮤지컬’과 차별화된 탄탄한 스토리를 선보이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병헌은 동물원에서 드럼을 맡고 있는 멤버 경찬 역에 캐스팅 돼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날 병헌은 “동물원 선생님들의 음악을 공연보기 전엔 몰랐다. 이번 공연을 하면서 음악을 공부하고 배우고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경민은 “사실 병헌이가 가장 고생이 많다. 나이를 평균을 내면 40세정도 되는데 20대 중반의 젊은 친구가 하려니 얼마나 고생이 많겠나. 진짜 많이 응원해줘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병헌에게 힘을 실어줬다.

    병헌은 “드럼을 작년 드라마 ‘딴따라’라는 작품을 통해 잠깐 배웠다”고 밝힌 그는 “뮤지컬에 합류하게 되면서 지금 배운지 두 달 정도 됐다. 시간 날 때마다 틈틈히 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라이브로 드럼 연주를 들려준다. 병헌은 “앵콜 곡까지 하면 9∼10곡 정도 된다. 관객분들이 앵콜하실 때 같이 따라부르시면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은 ‘혜화동’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널 사랑하겠어’ ‘사랑했지만’ ‘변해가네’ ‘거리에서’ ‘잊혀지는 것’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등 1980, 90년대 대한민국을 열광시키고 현재까지도 많은 뮤지션들의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리메이크 되고 있는 고(故)김광석과 그룹 동물원의 주옥 같은 명곡들을 출연 배우들이 100% 라이브로 노래와 연주를 선보인다. 오는 11월 7일부터 2018년 1월 7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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