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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 "이대호 선수협 회장 사실 아니다" 부인

입력 : 2017-10-25 09:19:47 수정 : 2017-10-25 15: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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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사무총장 김선웅, 이하 선수협)는 25일 오전 ‘이대호, 프로야구선수협 회장 맡는다’는 내용의 단독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선수협은 “해당기사에서 이대호 선수가 시즌 도중 시즌을 마친 후에 선수협 회장을 맡기로 했다는 내용과 선수협 총회에서 단독 회장후보로 나서 선출될 것이라는 내용의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선수협에 따르면 회장 후보는 11월6일 이사회에서 후보로 결정되어야 하고 각 구단에서 한명씩 후보추천을 받아 회장후보를 최종 결정한다. 이후 12월초 총회에서 투표로 결정된다고 한다. 선수협 측은 “이전 선수협 이사회에서도 이대호 선수가 선수협회장으로 내정하였거나 회장후보로도 결정한 사실이 없다”고 전했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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