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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팬타지움, 위닝일레븐 파티 펼친다…29일부터 이틀간

입력 : 2017-10-27 16:24:39 수정 : 2017-10-27 16: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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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풋볼 팬타지움이 위닝 일레븐으로 주말 달군다.

대한축구협회가 만든 체험형 축구테마 뮤지엄 풋볼 팬타지움에서 이번 주말 위닝일레븐 축제가 열린다. 위닝일레븐 2018 발매에 맞춰 기획된 이번 행사는 금요일 저녁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토요일 PES리그 한국 예선을 치르며 절정에 달한다.

먼저 27일(금) 오후 7시~10까지 펼쳐지는 토크콘서트는 'PES(위닝일레븐) 2018 발매 기념 불금 축구 토크쇼'로 명명하고 축구웹진 후에고에서 주최하는 쌍방향 축구 토크쇼로 진행된다. KBS 한준희 해설위원과 골닷컴 김현민 기자가 패널로 출연해 축구 직업에 대해 팬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이어가고, 치열하고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는 유럽축구에 대한 이야기도 깊이 있게 전개된다. 토크쇼 시작 전에는 축구행정가와 함께 하는 풋볼 팬타지움 투어도 펼쳐지며 축구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만원이며, 모든 프로그램 참가와 함께 커피, 선정을 통해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토크쇼 참가를 원하는 축구팬은 후에고 페이스북(http://naver.me/5Sw4Dj8i) 링크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자세한 정보도 열람할 수 있다.

28일(토)에 벌어지는 PES LEAGUE KOREA 2v2 TOURNAMENT UNIANA CUP 예선은 2018년 1월에 개최되는 아시아 챔피언을 결정하는 아시아 파이널 대회에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의 예선전으로써, 위닝일레븐 유저들에게 불꽃 튀는 격전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풋볼 팬타지움의 카페 벤치앤라커 특설 공간에서 벌어지는 이 대회는 누구나 관람 및 응원이 가능하며, 참가하는 선수 중 50명에게 추첨으로 풋볼 팬타지움 입장권을 증정한다.

young0708@sportsworldi.com / 사진=풋볼 팬타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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