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위키미키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다양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위키미키는 8인의 멤버 모두가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지수연은 유령신부, 엘리는 백설공주, 최유정은 처녀귀신, 김도연은 백설공주 왕비, 세이는 빨간 망토, 루아는 할리퀸, 리나는 애나벨, 루시는 좀비 앨리스로 변신했다.
뿐만 아니라 일부 팬들도 분장 및 소품을 가지고 나타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고 한다. 소속사 측은 “위키미키와 팬들이 다 함께 즐긴 할로윈 파티의 현장”이라고 자평했다.
위키미키는 SNS를 통해 “1집 마지막 팬사인회였는데 팬분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서 너무 행복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해피 할로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