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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첫 미션곡 ‘헬리베이터’ 오늘 정오 공개

입력 : 2017-11-01 10:53:11 수정 : 2017-11-01 1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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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주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 김우진, 이민호, 서창빈, 황현진, 한지성, 필릭스, 김승민, 양정인)’가 오늘(1일) 정오 자작곡 ‘헬리베이터(Hellevator)’를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다.

‘헬리베이터’는 JYP가 엠넷과 선보이고 있는 새 보이그룹 선발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의 주역들이 박진영으로부터 “자작곡으로 무대를 완성하라”는 첫 미션을 받고 만든 자작곡.

‘헬리베이터’는 ‘지옥(Hell)’과 ‘엘리베이터(Elevator)’의 의미를 합성한 것으로 꿈을 향해 집을 나온 아이들인 ‘스트레이 키즈’가 고통과 노력의 시간을 넘어 정상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3RACHA’라는 이름으로 믹스테이프를 발표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실력파 멤버 방찬, 서창빈, 한지성은 ‘헬리베이터’에서 다크한 분위기와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도록 타이트한 플로우를 구성했다. 곡 1절과 2절의 후크 멜로디에 각각의 변화를 가미해 다이내믹한 느낌을 살렸다.

17일 ‘스트레이 키즈’ 첫 방송에 앞서 지난달 7일 ‘헬리베이터’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됐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아홉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이 베일을 벗음과 동시에 힙합 베이스의 사운드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직비디오와 프로그램 속 퍼포먼스를 접한 팬들은 정식 데뷔 전임에도 ‘헬리베이터’ 음원 발매를 요청해왔다. 따라서 오늘 정오 공개되는 음원은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원 데뷔를 목표로 소속사 JYP와 연습생들간의 치열한 미션 대결을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는 매주 화요일밤 11시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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