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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본좌 돌아온다" 나얼, 오는 29일 컴백 확정

입력 : 2017-11-09 09:59:00 수정 : 2017-11-09 09: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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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소울 본좌’가 돌아온다.

가수 나얼 소속사 산타뮤직 관계자는 “나얼이 오는 29일 컴백을 확정지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달 나얼은 11월에 정규 앨범이 완성되지 않더라도 어떤 형태로든 신곡을 선보이겠다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 것.

이번 컴백은 무려 5년 만이다. 이번 솔로 앨범은 지난 2012년 타이틀곡 ‘바람 기억’이 수록된 1집 ‘프린서플 오브 마이 솔’(Principle Of My Soul)이 마지막이었다.

나얼은 가수외에도 화가 교수 등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주로 흑인 소재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음반 자켓은 거의 그의 담당일 정도. 두성을 이용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전매 특허인 나얼은 그야말로 가요계의 독보적인 존재다. 하지만 본인의 소신에 따라 방송 활동과 컬래버레이션을 극도로 자제하는 행보가 특징이기도 하다.

한편 나얼과 브라운아이즈로 호흡을 맞췄던 윤건은 지난달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새 싱글 '우리 둘만 아는'을 공개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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