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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슈주 은혁 좋아했다? 동창생의 묘한 기류

입력 : 2017-11-12 19:09:54 수정 : 2017-11-12 19: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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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런닝맨' 멤버 전소민과 슈퍼주니어 은혁이 학창시절 동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돈계올림픽 레이스’로 꾸며져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 동해, 예성과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조이가 출연했다.

이들은 유재석의 코주부 팀과 김종국의 별주부 팀으로 나뉘어 회식비 사수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최종 누적 회식비가 더 많은 팀이 승리하는 게임.

이날 오프닝에서 게스트로 슈퍼주니어가 등장하자 송지효가 "전소민과 은혁이 학창시절 동창이다"라고 전했고, 두 사람은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임을 밝혔다. 서로 다가가 악수를 나누며 반가워한 은혁은 “학교 다닐 때 소민이는 똑같았다”며 전소민의 별명을 묻자 “이름으로 별명을 지을 때라 전소똥, 소똥으로 불렀다가 나중엔 젖소똥으로 불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소민은 "은혁이 학창시절 정말 인기 많았다"면서도 "혁재도 별명 있었다"라며 본명 공격을 해 폭소케 했다. 또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전소민이 과거 은혁을 좋아했다고 하던데"라고 폭로하자 은혁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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