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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1-13 13:59:04, 수정 2017-11-13 13:59:04

박성현, 세계랭킹 2위… 국내파로는 최혜진 랭킹 15위로 최고, 한국 휩쓴 이정은은 25위

  • [스포츠월드=배병만 기자] 박성현(24)이 여자골프 세계 1위 자리를 1주 만에 내주게 됐다. 중국의 펑샨산이 2주 연속 우승으로 중국 최초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로 올랐다.

    박성현은 13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중국 펑샨산에 밀려 2위로, 유소연(27)도 2위에서 3위로 내려갔다.

    펑샨산은 지난 11일 중국 하이난성 신춘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중국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박성현도 선전했으나 공동 3위에 그쳤다.

    지난주까지 박성현, 유소연에 이어 3위이던 펑샨산은 지난주 일본에서 열린 토토 재팬 클래식에 이어 2주 연속 우승한 덕에 힘입어 순위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오는 16일 개막하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랭킹이 뒤집힐 가능성이 크다. 펑샨산과 박성현의 랭킹 포인트 각각 8.46점, 8.44점으로 간격이 0.02점에 불과하고 박성현과 유소연도 0.01점 차이에 불과하다. 더구나 랭킹 4위인 렉시 톰슨(미국)까지 출전해 올시즌 진검승부가 남아있다.

    한편 국내파로는 최혜진(18)이 15위로 가장 높고 이어 고진영(22)이 19위, 장하나(25)가 24위, 그리고 올해 KLPGA에서 대상을 비롯 다승, 상금, 평균타수 부문에서 모두 1위를 휩쓴 이정은6(21)이 25위에 각각 랭크됐다. 

    man@sportsworldi.com

    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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