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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이대휘 "'점퍼데이 캠패인'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길"

입력 : 2017-11-13 15:35:00 수정 : 2017-11-13 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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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워너원이 컴백과 동시에 ‘점퍼데이 캠페인’으로 기부 문화에 앞장선다.

13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워너원의 새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 컴백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워너원 전 멤버(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가 참석해 새 앨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의 등장에 앞서 점퍼 데이를 소개하는 워너원 멤버들의 영상이 소개됐다. 이번 캠페인에 대해 멤버 이대휘는 “워너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어떻게 보답할까 생각하다가 좋은 일을 함께 하고자 참여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워너원과 함께 한국에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점퍼데이 캠페인은 2012년 영국에서 시작된 세이브더칠드런의 글로벌 기부 캠페인으로 가족, 친구들과 학과 또는 직장에서 12월 하루를 점퍼데이로 정하고, 도움이 필요한 전세계의 아동을 위해 스스로 모금 이벤트를 여는 캠페인. 이 캠페인을 통해 통해 워너원은 전세계 아동에 대한 관심과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며, 재미있고 쉽게 참여하는 기부 문화 정착에 앞장 설 예정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김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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