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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1-13 17:43:47, 수정 2017-11-13 17:43:47

‘나의 아저씨’ 이선균X아이유부터 나문희까지, 최강 라인업 확정

  • [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나의 아저씨’가 주요 출연진을 확정짓고 곧 제작에 돌입한다.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미생’ ‘시그널’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또 오해영’ 박해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형제와, 그들과는 다르지만 마찬가지로 삶의 고단함을 겪어왔던 거칠고 차가운 여자가 상대방의 삶을 바라보며 서로를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선균은 삼형제 중 둘째인 박동훈 역을 맡았다. 안전제일주의를 추구하는 건축회사의 구조기술사로, 묵묵하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이 시대의 중년 역할을 매력 넘치게 보여줄 예정. 아이유는 3개월 계약직 직원으로 입사한 회사의 대표이사 사주로 박동훈의 약점을 찾아낼 스파이 역할을 하게 된 이지안을 맡았다. 그러나 오히려 그의 따뜻한 매력에 빠져들어 처음으로 인간에 대한 경외심을 갖게 된다.

    박동훈의 형 박상훈 역으로는 충무로 섭외 0순위 배우 오달수가, 막내 박기훈 역으로는 대체 불가 배우 송새벽이 맡았다. 마지막으로 삼형제의 어머니 변요순 역은 이 시대의 어머니 상을 연기하는 명품 배우 나문희가 열연한다. 돈 잃고 별거 중인 큰아들 상훈과 마흔이 넘도록 장가도 못간 막내 기훈 때문에 걱정이 마를 날 없는 모정을 보여줄 예정.

    제작진은 “캐릭터를 통해 따뜻한 인간애를 느낄 수 있도록 섭외에 심혈을 기울여왔는데, 역할에 적격인 배우들을 만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작품의 감정선을 따라 가다보면 '인간의 매력'이란 무엇인지 보여주는 아저씨를 만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마더’ 후속으로 2018년 상반기 방송 예정.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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