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하고 스타일리시한 소녀의 깜짝 밤 외출’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장에서 추운 날씨에도 로제는 씩씩하고 발랄하게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로제는 “데뷔하기 전까지는 제 목소리가 특이하다는 걸 몰랐어요. 메인 보컬이니까 노래에 대한 부담도 있고 긴장했는데, 팬들이 목소리를 좋아해주니까 정말 감사하고 선물 받은 기분이었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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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패션 매거진 쎄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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