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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이상윤·육성재·양세형, SBS 예능 물망…성사될까

입력 : 2017-11-22 14:47:56 수정 : 2017-11-22 14: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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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상윤, 그룹 비투비 육성재, 개그맨 양세형 등이 새로운 예능 물망에 올랐다.

이들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예능 ‘집사부일체’(가제) 출연 물망에 오른 것. 이에 대해 22일 각 소속사 측은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며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SBS 측은 같은날 “논의 중이나 확정된 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집사부일체’는 ‘정글의 법칙’으로 유명한 이세영 PD가 연출을 맡게 되며 출연자들이 국내 명사들의 집에 찾아가 하룻밤을 보내는 콘셉트다.

최근 제대한 이승기가 본격적으로 어떤 예능 프로그램을 선택해 활약할지 주목되고 있는 상황. 그동안 한 프로그램에서 모인 적 없는 네 사람이 최종 승선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집사부일체’는 다음 달 초 첫 촬영을 시작하며 내년 초 방송될 예정.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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