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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손호준, "무명시절… 수익이 없을 때도 있었다"

입력 : 2017-11-23 10:21:12 수정 : 2017-11-23 1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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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시절…수익이 없을 때도 있었다” - 손호준, KBS 2TV ‘고백부부’ 종영 인터뷰에서

배우 손호준이 최근 KBS 2TV ‘고백부부’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수년간의 연기 활동을 통해 당당히 주연급 배우로 올라선 손호준이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무명시절 “영화 한 번 출연하는데 50만원 받을 때도 있었고 또 수익이 없을 때도 있었다. 아예 못 번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지금에 수익에 대해서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편하게 만나서 밥을 사주고 술을 사줄 수 있는 정도”라고 했다.

“지코…지갑 두께도 달라졌다.” - 재효,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그룹 블락비 멤버들이 지난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이날 재효는 달라진 지코의 위상에 대해 설명했다. 재효는 지코에 대해 “아무래도 지코가 많이 변했다. 사회적 인지도도 올라가고 지갑 두께도 달라졌다”고 했다. 특히 “지코가 많이 어렵다”고 말하기도. MC 정형돈은 지코에 대해 “예전에는 정제되지 않은 악동 같았는데 이젠 사업가 같다”고 표현했다.

“엄마랑 통화하고 나면 후회해” - 아이린, JTBC ‘한끼줍쇼’에서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한끼줍쇼’에 출연해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아이린은 서울에서 자취하고 있는 지방 출신 자취생의 사연을 듣고 엄마가 보고 싶다는 마음에 공감했다. 아이린은 대구 출신으로 오랜 시간 서울 생활을 하며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말들을 영상편지를 통해 담아낸 것. 아이린은 “엄마랑 통화하는데 마음같지 않게 너무 무뚝뚝하게 하고 끊고 나면 후회한다”고 말한 뒤 눈물을 보였다.

“다이어트 후 성욕 감퇴했다.” - 조영구, MBC ‘라디오스타’에서

방송인 조영구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두 달 만에 몸무게 15kg를 감량한 사실과 “방송에 나온 내 (야윈) 모습을 보고 어머니가 우셨다”고 말해 눈길을 끈 것. 이후 홀쭉해진 얼굴 복원을 위해 자신이 받은 시술을 나열하며 “대한민국에 있는 시술은 다 했다”며 고백하기도. 특히 조영구는 다이어트로 식스팩을 얻고 성욕 감퇴를 경험했다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리=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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