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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아이돌’, 넷플릭스로 먼저 만난다…오늘 첫 공개

입력 : 2017-11-27 09:26:43 수정 : 2017-11-27 09: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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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SBS와 YG케이플러스의 합작 드라마 ‘비정규직 아이돌’이 오늘(27일) 최초 공개된다.

‘비정규직 아이돌’ 측은 세계 최대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인 넷플릭스에서 27일 드라마를 최초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시청자들은 넷플릭스를 통해서 드라마를 가장 빠르게 시청할 수 있다.

이후 ‘비정규직 아이돌’은 12월 10일과 17일, 양 일요일에 걸쳐 SBS 지상파 TV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방송 시간은 일요일 밤 12시 5분(월요일 새벽 0시 5분). 시청자들은 ‘비정규직 아이돌’을 모바일과 TV 양쪽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게 됐다. 12월 말에는 푹(pooq)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가상 혼성 아이돌 그룹의 데뷔 과정을 그리는 ‘비정규직 아이돌’은 SBS와 YG케이플러스의 컬래버레이션 작품으로 제작 소식이 처음 알려졌을 때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김희정, 황승언, 이수현, 권현빈, 권영득 등 화려한 라인업과 김민교, 강성진 등 중량감 있는 명품 배우들의 출연 소식이 더해지며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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