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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측, MBC 새 주말극 ‘데릴남편 오작두’…“출연 논의 중”

입력 : 2017-11-28 11:04:54 수정 : 2017-11-28 11: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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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한선화 측이 MBC 새 주말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한선화 소속사 화이 브라더스 관계자는 28일 “해당 작품을 제안받고 논의 중”이라며 “확정은 아니”"고 말했다.

한선화는 걸그룹 시크릿 출신으로 2013년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으로 첫 연기에 도전했으며 이후 tvN ‘연애 말고 결혼’, MBC ‘장미빛 연인들’, ‘자체발광 오피스’, KBS 2TV ‘학교 2017’ 등에 출연했다.

한편 ‘데릴남편 오작두’는 ‘욕망의 불꽃’ ‘메이퀸’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등 히트작을 연출한 백호민 PD의 신작으로, 송윤아 주연 ‘마마’의 유윤경 작가가 집필한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24부작으로, 내년 상반기 ‘돈꽃’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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