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GS건설, 이상기 전무 부사장 승진 등 2018년도 임원인사 단행

입력 : 2017-11-28 18:44:23 수정 : 2017-11-28 18:44:2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강민영 기자] 이상기 GS건설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GS건설 2018년 인사가 단행됐다.

GS건설은 부사장 승진 1명(인프라부문 대표 이상기), 전무 승진 1명(건축부문 개발사업담당 김규화), 상무 신규 선임 2명(플랜트부문 Bahrain LNGIT Project PCM 이경규, 사업지원실 사업지원3담당 김영욱) 등 총 4명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GS건설은 “올해 GS건설의 인사는 조직 운영의 큰 틀을 유지해 경영 기조의 지속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사업전략과 세대교체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라며 “또한 해당 업무 전반의 풍부함 경험과 성과, 역량, 리더십이 검증된 임원들의 승진 및 임원 선임을 통해 조직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공정 인사 실천의 연장선 상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상기 부사장은 1960년 서울 출신으로 중대부속고, 중앙대(기계공학)를 졸업했다. 1984년 GS건설에 입사해 중동 및 아시아 지역의 영업 및 개발사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두드러진 성과를 거둬 2007년 베트남SPC담당 임원(상무보)으로 선임됐다. 그후 2008년 GS건설 중동영업담당 상무, 2010년 GS건설 개발사업실장 상무, 2012년 GS건설 토건해외영업부문장 상무를 거쳐 2016년부터 GS건설 인프라부문 대표 전무를 맡아 국내외 토목사업의 영업 및 기획관리를 지휘했다.

mykang@sportsworldi.com

이상기 부사장. 김규화 전무.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