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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소' 김미경 "너무 따뜻하고 행복했던 시간'" 종영소감

입력 : 2017-11-28 21:13:10 수정 : 2017-11-28 21: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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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국민 현실 엄마’라는 수식어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명품 배우 김미경이 종영을 앞두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그 누구보다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가슴 따뜻하게 챙기는 엄마 ‘미경’ 역을 완벽 소화해 이상적인 엄마의 모습을 보여줘 화제다.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달구며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연출 이동윤/극본 이선혜/제작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의 명품 배우 김미경이 자식 사랑 가득하고 주변 사람들까지 가슴 따뜻하게 챙기는 이상적인 엄마의 모습을 선보여 ‘국민 현실 엄마’임을 입증하고 있다.

‘국민 현실 엄마’ ‘현실 우리 엄마’ 등 이상적인 엄마라는 수식어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배우 김미경은 ‘20세기 소년소녀’에서 딸 사진진(한예슬 분)을 비롯해 자신의 가족들을 그 누구보다 생각하고, 걱정하며 항상 든든한 엄마 모습을 완벽히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모녀 케미는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한 없이 다정하고 가슴 따뜻하게 대하는 모습들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시켰으며, 이상적인 엄마의 자화상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보는 이들의 가슴을 크게 울렸다.

이처럼, 자식 사랑 가득하고, 그 주변 사람들까지 진심으로 대하며 이상적인 엄마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준 명품 배우 김미경은 “20세기 소년소녀와 함께하며 고생하신 감독님과 작가님, 모든 스태프 분들, 함께 연기한 모든 배우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명품 배우 김미경은 드라마 ‘상속자들’(SBS), ‘괜찮아, 사랑이야’(SBS), ‘또 오해영’(tvN), ‘마음의 소리’(KBS), ‘행복을 주는 사람’(MBC), ‘고백부부’(KBS) 등 수 많은 작품 속 다양한 엄마 캐릭터를 각각의 캐릭터 개성을 200% 살려 완벽 소화하고, 안정적인 명품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중심을 잡아주며 ‘국민 현실 엄마’임을 꾸준히 입증하고 있다.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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