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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버토리얼] 현대건설, 지구촌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전하다

입력 : 2017-11-29 18:19:54 수정 : 2017-11-29 18: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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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건립부터 태양광 랜턴 지원까지… 글로벌 사회공헌 앞장
현대건설은 글로벌 건설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진출 국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공유가치 창출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 인프라를 구축하고 교육, 환경, 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2009년 건설업 최초로 사회봉사단을 출범하여 전사적인 사회공헌을 추진해 온 현대건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자 3대 나눔 활동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2011년 필리핀 저소득층을 위한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케냐, 카자흐스탄, 모잠비트 등 전 세계 17개 국가에서 보건위생, 교육장학, 문화교류, 빈민구호를 포함한 총 32개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며 해외진출 국가 현장 지역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미얀마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초등학교 건립

현대건설은 최근 미얀마에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초등학교를 건립해 완공식을 가졌다. 지난 6월 미얀마 딸린타운십 상아티마을에서 현대건설 관계자, 정부 관리자, 학교 교장 및 교직원, 학생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교 완공식을 가졌다. 미얀마 수도 양곤에서 1시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딸린타운십 상아티마을은 1만여명의 주민이 경제적으로 어렵게 생활하는 곳이다. 초등학교가 없어 교육환경이 좋지 않은 이 지역에서는 자녀교육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현대건설은 작년 7월부터 굿네이버스(국제구호개발 NGO)와 협력, 초등학교 건립을 진행해왔다. 착공된 지 1년 만에 완공식을 갖게 된 딸린타운십 상아티마을 초등학교는 3층 높이에 교실 6개를 갖춰 8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필리핀 코르도바 지역 아이들에게 태양광 랜턴 전달

현대건설은 지난 6월 필리핀 코르도바 시청 체육관에서 마리 테레스 시토이초 코르도바 시장, 코르도바 시내 저소득 층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 랜턴 500여개를 전하는 희망의 빛 전달식을 가졌다.

태양광 랜턴은 에너지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의 주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 1월 현대건설 신입사원 70여명이 제작한 것으로, 휴대하기 편리하고 한 번 충전하면 1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신입사원들이 작성한 편지에 희망 메시지를 담아 전기사정이 좋지 않은 코르도바 주민들에게 전달돼 의미를 더했다.

▲하노이 건설전문대학 내 ‘베트남 건설전문 기술학교’ 완공

현대건설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 건설전문대학에 ‘플랜트배관 및 용접 기술’을 교육하는 ‘현대-코이카 드림센터 베트남 제2캠퍼스’를 설립했다.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술역량을 개발도상국 청년들에게 전수하는 직업기술학교로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플랜코리아(국제구호개발NGO) 등과 함께 진행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사업(PPP:Public Private Partenership)이다.

▲기술교류형 해외봉사단, ‘에이치 컨텍’ 출범

현대건설이 업계 최초 기술교류형 해외봉사단 ‘에이치 컨텍(H CONTECH)’을 출범했다. 현대건설의 ‘H’와 건설(Construction) 및 기술(Technology)의 영어 앞글자를 딴 ‘에이치 컨텍(H CONTECH)’ 봉사단은 지난 21일 국제개발협력단체 ‘코피온’과 함께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1기 발대식을 가졌다. ‘에이치 컨텍(H CONTECH)’ 봉사단은 현지 사회공헌 뿐만 아니라 국립대학과의 기술 세미나, ‘적정기술’ 아이디어 제안 등 기술교류를 동반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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