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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악플러 좌시하지 않겠다… 악성 네티즌 고소

입력 : 2017-11-30 21:16:47 수정 : 2017-11-30 22: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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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워너원 박지훈이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들을 고소했다.

박지훈 소속사 마루기획은 30일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심각한 수준의 성희롱과 각종 악성루머, 인신공격으로 박지훈 군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을 확인했다. 10월 24일 서울중앙지검에 모욕죄 및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글 작성자 및 유포자에 대해 그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며 합의 없는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훈은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최종 11인에 들며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박지훈이 소속된 워너원은 최근 신곡 '뷰티풀'을 발표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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