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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세용·의진 안무 문제로 의견 충돌 예고?

입력 : 2017-12-02 18:07:35 수정 : 2017-12-02 18: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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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더유닛’의 참가자 세용과 의진에게 의견 다툼이 포착됐다.

2일 방송되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11, 12회에서는 지난주 여자 참가자들에 이어 남자 참가자들 63명이 두 번째 미션 RESTART(리스타트) 경연 무대를 앞두고 있다. 그 가운데 ‘Heartbeat’(하트비트)팀 세용과 의진이 춤으로 인한 의견 다툼을 예고한 것.

아이돌 그룹들의 곡을 주축으로 팀을 나누며 새로운 경합을 벌이는 RESTART(리스타트) 미션에서 세용과 의진은 2PM의 야성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이는‘Heartbeat’(하트비트)를 선택해 한 팀을 이룰 예정이다. 특히 세용과 의진은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춤에 탁월한 두각을 드러냈던 멤버들로 그들이 한 팀에서 빚어낼 시너지가 시청자들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두 참가자는 연습 도중 의견이 엇갈리고 만다고.

세용과 의진의 갈등은 2일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더유닛’에서 공개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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