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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2-05 10:06:26, 수정 2017-12-05 17:41:35

카카오톡 선물하기, 연간 누적 거래액 1조 돌파

  • [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올해 거래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 출시 후 처음이다.

    5일 카카오에 따르면, 2017년에만 1700만명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이용했으며, 1조원의 선물을 주고 받았다. 친구에게 선물을 보낸 비율이 무려 80%에 달하며, 이 중 60%가 메시지카드를 활용했다. 메시지카드는 선물을 보내는 사람이 고백, 축하,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이용자가 마음에 드는 배경 화면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선택해 카드를 꾸밀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지난 2010년 12월 첫 선을 보였다.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서로 간편하게 커피나 케이크 교환권 등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카카오톡과 연동돼 있기 때문에 주고받기가 편리하고 선물을 주는 이나 받는 이 모두 부담이 없다는 점 때문에 인기를 모아왔다.

    특히 이번에 카카오가 집계한 월간 거래액 추이를 보면,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수능, 크리스마스, 설날, 추석 등 특별한 날에 거래액이 눈에 띄게 높게 나타났다. 모바일 교환권뿐만 아니라,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몰라도 쉽게 선물할 수 있는 배송상품, 자체 기획 구성 ‘옐로우 기프트’ 등을 선물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다. 2010년 12월에 15개 파트너와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7년만에 파트너수가 250배 이상 증가해 현재 약 4000개 파트너가 선물하기에서 상품을 판매 중이다.

    손동익 카카오 커머스 사업 총괄 부사장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선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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