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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둘째 초음파 사진 공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입력 : 2017-12-05 11:25:48 수정 : 2017-12-05 15: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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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둘째를 임신했다.

5일 가희 소속사 측은 “가희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임신 초기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희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삼개월은 안정적으로 보낸 후 소식 전해드리려 했으나 참 세상에 비밀은 없네요"라며 초음파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가희는 지난해 3월 미국 하와이에서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같은해 첫째를 득남했다.

가희는 댄서로 이름을 알렸으며 2004년 지누션의 ‘전화번호’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다. 2009년에는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2011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예능 ‘닭치고 서핑’ ‘마이 리틀 텔레비전’ ‘프로듀스 101’ 시즌1·2에 출연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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