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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디에잇, 허리부상 당분간 치료전념(공식입장)

입력 : 2017-12-12 17:31:03 수정 : 2017-12-12 17: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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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세븐틴의 멤버 디에잇(서명호)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12일 소속사 플레디스는 공지사항을 통해 허리 부상 회복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디에잇군은 멤버들과 함께 활동 하고픈 본인의 의지에 따라 치료 병행과 함께 두 번째 정규 앨범의 음악 방송 활동을 진행하였으나, 당사는 디에잇 군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판단, 의료진과의 상의 끝에 추후 스케줄 진행보다는 빠른 회복을 위해 잠정 휴식을 갖고 집중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빠른 회복과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함은 물론,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디에잇군의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당분간 예정된 모든 일정에 참석하지 않고 회복에만 집중함을 미리 양해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세븐틴은 디에잇의 건강이 회복 될 때까지 12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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