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종현은 18일 오후 6시경 서울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날 오후 4시42분 종현의 친누나가 경찰에 "종현이 자살하는 것 같다"고 신고했고, 경찰이 위치를 파악해 오후 6시10분께 종현을 발견한 뒤 119 구조대와 함께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 이번 소식으로 정신적 고통이 느껴지거나, 우울감이 가중된다면 자살예방전화 1577-0199, 복지부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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