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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완·박진태 등 14명, 상무 야구단 최종합격

입력 : 2017-12-27 16:02:30 수정 : 2017-12-27 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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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국군체육부대(상무) 야구단 합격자가 확정됐다.

상무는 27일 2018년 1차 국군대표 선수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는데, 이 중 야구 종목에서는 현재 프로구단 소속 14명이 선발됐다.

투수는 박진태·남재현(이상 KIA), 강동호·김유영(이상 롯데) 김찬호·김정빈(이상 SK), 임정호(NC) 등 7명. 포수는 이정훈(KIA), 박상언(한화)과 내야수 이재근(kt), 김웅빈(넥센), 최정용(KIA) 등이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외야수는 김준완(NC), 김재유(롯데) 등 2명이다.

상무는 1차 서류합격자 29명 중 체력 측정, 신체·인성 검사를 실시했고, 15명이 최종 탈락했다. 1차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SK 포수 이홍구는 경찰청 야구단에 이어 상무 야구단에서도 부름을 받지 못했다. 최종 합격자 14명은 내년 1월15일 오후 2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한다. 

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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