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궁협회는 자카르타 아시아경기대회의 선전을 다짐하기 위해 리커브/ 컴파운드 양궁선수단 33명(총감독 1, 지도자 6, 선수 24, 물리치료사1, 영상분석사1)이 1월1일 새벽 진천선수촌 인근 두타산에 올라 일출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협회는 등반훈련을 통한 정신력 강화 및 체력 강화, 자카르타 아시아경기대회 전 종목 석권을 위한 성공 다짐 훈련, 단체 훈련을 통한 팀웍 강화를 위해 산악등반훈련을 결정했다.
선수단은 새벽 5시30분 선수촌을 출발해 일출을 맞이하고 오전 9시30분 하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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