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삼성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도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다.
임대기 구단주 겸 대표이사는 1981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후 삼성전자 홍보실, 제일기획 광고팀장, 국내광고 부문장, 삼성미래전략실 홍보담당부사장 등을 거쳐 제일기획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이어 지난해 12월 18일 삼성 라이온즈 구단주 겸 대표이사로 내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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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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